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2/시즌 전망 (문단 편집) === [[Team Vitality/리그 오브 레전드|Team Vitality]] === ||<|1> [[파일:600px-Team_Vitality_2018.png|width=40]] ||<-2> '''[[Team Vitality/리그 오브 레전드|{{{#white Team Vitality}}}]]''' || ||<#FCAF26><:> '''{{{#white 감독}}}''' || 루이-빅토르 르강드레(Mephisto) || ||<#FCAF26><:> '''{{{#white 코치}}}''' || 시망 올리베이라(Simon) || ||<#FCAF26><:> '''{{{#white TOP}}}''' || [[바니 모리스]](Alphari) || ||<#FCAF26><:> '''{{{#white JGL}}}''' || [[오스카르 보데렉]](Selfmade) || ||<#FCAF26><:> '''{{{#white MID}}}''' || [[루카 페르코비치]](Perkz) || ||<#FCAF26><:> '''{{{#white BOT}}}''' || [[마티아슈 오르샤크]](Carzzy) || ||<#FCAF26><:> '''{{{#white SPT}}}''' ||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Labrov) || 언제나 돈은 쓰는데 2018년 말고는 항상 엉뚱한 데 투자하던 바이탈리티가 제대로 칼을 갈았고 제대로 된 슈퍼팀을 결성하며 2022년 LEC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성공하고 또 실패한 많은 슈퍼팀들과 비교해서 적지 않은 의문부호가 존재함도 부정할 수는 없다. 상체의 폭발적인 스노우볼링을 바탕으로 이득을 굴려 카르지가 마무리하는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직함과 딱딱함이 단점으로 평가받는 알파리와 라브로브는 변수 생성력이 흘러넘치는 나머지 3명이 보완하면 된다. 20년에 비해 21년 개인 활약이 더 애매했던 카르지가 좀 더 고전적인 동갑내기 서포터 라브로브와 합을 맞췄을 때 시너지가 어떤 방향으로 나는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이다. 퍽즈라는 리더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게임 내적으로도 게임 외적으로도 영 따로 놀 것 같은 개성 강한 라인업이 하나로 뭉쳐지기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모든 약점을 가려줄 가장 큰 강점이 퍽즈인데, 가리기 힘든 가장 큰 약점도 퍽즈이다. 한국 팬들은 롤드컵만 봤으니 ~~그리고 20 롤드컵과 21 MSI를 날렵하게 기억에서 지우니~~ 퍽즈를 휴머노이드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하기도 하지만, 21 서머 정규시즌 폼은 휴머노이드에 퍽즈를 비비는 것이 실례일 수준. 노쇠화로 인해 잦은 뇌절을 보이고 라인전 페이즈까지는 그나마 준수하지만 교전 단계에서 메인 캐리롤 수행이 점점 힘들어진다는 안타까운 평이 많다. 친정팀의 얀코스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수준급 선수지만, 17~20년 중국과 한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괴물 퍽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20 서머부터 팀 및 감코진과 함께 표류하다 21 서머에 부활한 페이커처럼 퍽즈도 일단 슈퍼팀에 들어가면 역할을 재정립할 가능성이 있지만, 전성기 페이커는 전성기 퍽즈+전성기 캡스 정도에 상응하는 존재였기 때문에 지금도 충분한 맹활약을 하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22 퍽즈가 21 후반기 페이커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거라는 기대는 설레발 중의 설레발이다. 게다가 아무리 퍽즈가 뛰어난 리더라고 해도 그랩즈나 레인오버, 미시와 같은 좋은 코치진 없이 팀을 이끄는 것도 무리다. 영벅 퍽즈 조합은 유럽을 제패했지만 국제대회에서 엄청난 부침을 겪었고, 듀크를 떠나보낸 바이탈리티의 코치진 보강은 슈퍼팀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매우 부실했다. 여러모로 퍽즈는 늘그막에 본인의 건재함부터 본인이 주창했던 감독 코치 무용론(?)까지 참으로 많은 것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퍽즈라면 즐기겠지만... 이적시장 평가는 결론적으로 최선의 슈퍼팀. 이런저런 변수는 많지만, 힘있는 영입으로 로그 때문에 바닥까지 추락했던 유럽 팬들의 사기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끌어올렸다. 그러나 기대감에 부푼 유럽 팬들의 가슴 한 켠에는, 바이탈리티가 3위에도 못드는 대형사고라도 터진다면 LEC의 셀링리그화와 활력 저하가 더 가속을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자리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